정우성 측 "영화 '고요의 바다' 제작·출연? 확정 NO" (공식)

정우성 측 "영화 '고요의 바다' 제작·출연? 확정 NO" (공식)

2018.09.06.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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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영화 '고요의 바다' 제작·출연? 확정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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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차기작은 영화 '고요의 바다'일까.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6일 오전 YTN Star에 "'고요의 바다'가 회사에서 기획 단계에 있는 작품은 맞지만, 정우성의 출연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우성이 최근 '증인'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촬영 중이라 정리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고요의 바다'는 동생의 죽음을 매일 꿈에서 반복하는 남자가 악몽을 떨치려 10년 만에 달 고요의 바다에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075년을 배경으로 한 SF스릴러물. 2014년 최항용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단편 영화를 장편 영화화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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