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안시성' 남주혁 "스크린 데뷔작, 부담 많이 됐다"

[Y현장] '안시성' 남주혁 "스크린 데뷔작, 부담 많이 됐다"

2018.09.12.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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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안시성' 남주혁 "스크린 데뷔작, 부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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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는 영화 ‘안시성’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설현(김설현) 그리고 김광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영화 주연에 나선 남주혁은 "부담감이 있었다"며 "멋진 선배님들과 호흡, 큰 스크린으로 보는 것 모두 처음이라 부담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담감을 없애려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현장에 가니 선배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잘 적응했고 무리없이 촬영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9일 개봉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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