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어지럼증 호소로 병원行…'뮤직뱅크' 생방 불참(공식)

선미, 어지럼증 호소로 병원行…'뮤직뱅크' 생방 불참(공식)

2018.09.14. 오후 3: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선미, 어지럼증 호소로 병원行…'뮤직뱅크' 생방 불참(공식)
AD
가수 선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음악 방송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14일 오후 YTN Star에 "선미가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KBS2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미가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와 갑작스럽게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면서 "컴백 준비를 하느라 스트레스가 과중된 것 같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병원을 다녀온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지난 4일 '가시나',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완성,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매번 강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선미에게 잠깐의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