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오의 스웨그 넘치는 출근룩!

다니엘 오의 스웨그 넘치는 출근룩!

2017.10.18.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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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오의 스웨그 넘치는 출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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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다니엘 오의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이 화제다.

2018년 S/S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많은 미디어들이 모델들의 출근룩을 주목했다. 그 중 다니엘 오는 본인만의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로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오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베이지 컬러의 반소매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9부 치노 팬츠를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 스웨트 셔츠를 어깨에 둘러 묶어 특유의 시크함을 더하고,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와 크로스 백으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강조했다.

2018 SS 컬렉션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 이코세, 겐조, 하이더 아크만 등의 빅 쇼에 서며 이름을 알린 YG 케이플러스 모델 다니엘 오는 뉴욕을 무대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해외파 모델이다.

이번 2018 SS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도 오디너리 피플 외 다수의 쇼에 오르며 국내 패션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뉴욕에서는 디제이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미술을 전공해 영상과 사진 등 아티스트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조혜나, 사진=이승준, 모델=다니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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