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시구하러 왔다가 물벼락'

류승수, '시구하러 왔다가 물벼락'

2014.08.26.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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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있을 예정이던 이 경기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눈에 띄게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작되지 못했다. 기다렸으나 결국 경기는 열리기 힘들었고,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두산은 노경은, LG는 류제국을 각각 선발 예고했으나 두 투수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앞서 목동에서 벌어질 계획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역시 우천 순연됐다. 양 팀의 경기는 경기 시작 전에 이미 취소됐다.

시구가 예정됐던 배우 류승수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두산 니퍼트, 홍성흔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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