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년만에 우승 선린고,'세상을 다 가진 기분'

[사진]35년만에 우승 선린고,'세상을 다 가진 기분'

2015.06.29. 오후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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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지형준 기자] 선린 인터넷고가 대구 상원고를 제압하고 35년 만에 황금사자기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린고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6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상원고와의 결승전에서 4번 타자 홍성호의 4타점 맹타와 김대현-이영하 원투펀치의 활약에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선린고는 1980년 이후 처음 황금사자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후 선린고 윤석환 감독이 헹가래를 받으며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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