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美 최대 레코드 회사와 계약 임박?

네이마르, 美 최대 레코드 회사와 계약 임박?

2014.11.28.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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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희선 기자]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가 미국의 대형 레코드 회사와 계약을 맺는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축구 전문지 스포르토 등 복수의 언론은 네이마르가 미국의 대형 레코드 회사인 유니버셜 뮤직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축구계를 뛰어넘어 폭넓게 커져가고 있는 네이마르의 활약에 주목한 것이다. 트위터 팔로워가 1540만 명이 넘는 스타이자, 2016년 개최되는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확실한 네이마르는 축구 선수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니버셜 뮤직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네이마르를 점찍고 계약을 맺으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리한나도 유니버셜 뮤직 소속인만큼, 추후 네이마르와 리한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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