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려욱-최희 "모두 구조되길" 애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려욱-최희 "모두 구조되길" 애도

2014.04.16.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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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려욱-최희 "모두 구조되길" 애도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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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진도 해상 여객선이 침몰해 국민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SNS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아침부터 촬영하다 속보를 이제 접하고 너무 놀랐네요. 모두 무사하게 구조되길 바랍니다. 또 이런 마음 아픈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려욱도 “한국 도착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빨리 구조되길..”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트위터 메시지로 남겼다.



이들 외에도 2PM의 준수와 방송인 박은지 등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VIP 시사회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던 보아는 시사회와 인터뷰 일체를 취소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일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던 에이핑크도 팬미팅 일정을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키로 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려욱 트위터,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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