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주원-신현준-윤건 스타 애도 물결

신애라-주원-신현준-윤건 스타 애도 물결

2014.04.19.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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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세월호 참사가 4일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도 계속되고 있다.



19일 신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 하나님 섬기자. 더 말씀 지키자. 더 눈물로 회개하자' 오늘도 간절한 기도의 하룹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원은 "모두 힘내세요! 제발 모두 힘내주세요! 기도합니다! 진심을 다해 바라고 기도합니다!"라고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신현준은 "기다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비는 촛불집회 모습을 첨부했다. 윤건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저 기도할 뿐"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12시 46분 기준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고, 사망자는 28명, 실종자는 268명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각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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