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청룡영화제 파격 노출 시스루 드레스'

노수람,'청룡영화제 파격 노출 시스루 드레스'

2014.12.18.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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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특별취재반] 노수람이 ‘제 35회 청룡영화제’의 최대 이슈 메이커가 됐다.

체감온도 영하 17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이며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숭환 감독의 멜로 영화 ‘환상’에서 주연을 맡은 노수람은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통해 영화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 위해 큰 맘 먹고 준비한 노출 카드를 꺼냈다.

시스루로 통용 되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는 몇 해 전부터 레드카펫의 단골 메뉴가 됐다. 노수람도 ‘시스루’라는 공식을 철저하게 따랐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앞 뒤만 검은 색 원단으로 가려진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몸의 양 옆 라인은 시원하다 못해 추워 보일 정도의 강력한 시스루 드레스였다.

올 최대 한파라는 기록적인 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의식으로 똘똘 뭉친 노수람의 드레스는 단연 이목을 끌만한 소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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