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은, 비키니 섹시 화보 ...별명 탱글녀 이유 알겠네

연지은, 비키니 섹시 화보 ...별명 탱글녀 이유 알겠네

2015.03.13. 오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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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연지은이 비주얼과 빼어난 노래 실력까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지은이 출연했다.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출연진의 주목을 받았다.



안영미는 연지은에 "'미녀는 괴로워'에 김아중씨 같기도 하다"고 언급했고, 다른 패널들도 "이분은 노래 못하실 것 같다. (미모에) 노래까지 잘하면 말도 안된다"고 경계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완벽한 목소리로 소화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연지은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섹시 화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비키니 화보에서 연지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당시 연지은은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탱탱한 엉덩이"라고 답했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이다. 그는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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