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공공장소서 여자친구 만지다 혼쭐"

허지웅 "공공장소서 여자친구 만지다 혼쭐"

2015.04.18.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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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TV리포트=원지영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과거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최현석,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 속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관계를 요구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허지웅은 "공공장소에서 만지는건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가 아니다"라며 "옛날에 혼쭐 난 적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만 좀 만져 그만 좀 사람 많은데'라더라 20대 때였는데 정말 그 사람이 입에서 큰 소리가 나올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알베르토는 이성을 볼 때 얼굴을 본다며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마녀사냥'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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