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최연소 문화해설사 송재근, 4개국어 능통비법 “음악 배우듯”

‘영재발굴단’ 최연소 문화해설사 송재근, 4개국어 능통비법 “음악 배우듯”

2015.07.29. 오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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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초등생 송재근, 4개국어 능통비법 “음악을 배우듯"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4개 국어에 능통한 최연소 문화해설사 송재근 군이 소개됐다.



29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연소 문화해설사로 활약중인 13세 초등생 송재근 군이 소개됐다. 이날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능통한 송재근은 비법에 대한 질문에 “영어와 스페인어의 경우 어원을 이용해 비슷한 단어끼리 연상시키면 쉽게 기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어원이 다른 중국어에 대해서는 “음악을 배운다는 느낌으로 배웠다. 중국의 4성도 음악에 음의 높낮이가 있고 악센트가 있듯 언어에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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