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분위기 깡패” 송지효, 봄의 여신 됐다

“이 구역, 분위기 깡패” 송지효, 봄의 여신 됐다

2018.01.08.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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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8일 송지효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공개된 화보에서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의 원피스를 비롯해 셔츠형 레더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린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와 니트를 매치해 로맨틱함은 물론, 코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송지효는 이른 봄의 설렘과 어느 편안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을 시작으로,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B주임과 러브레터’(신수림 극본, 윤현기 연출) 등을 통해 커리어우먼부터 모태솔로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시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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