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명민 "'조선명탐정' 벌써 3편, 책임감 생긴다"

'V라이브' 김명민 "'조선명탐정' 벌써 3편, 책임감 생긴다"

2018.01.17.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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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이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3편까지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네이버에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박경림은 "3탄으로 만나는 기분은 어떠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명민은 "지금은 책임감이 생긴다. 설날 때마다 '조선명탐정'을 보여드려야하는 책임감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조선명탐정'이 치유의 현장이다. 다른 현장에서 상처 받고 와서 여기에 와서 치유받는 느낌"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2월 8일 개봉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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