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최무성, 가석방 물거품 “좌절”

‘슬기로운 감빵생활’ 최무성, 가석방 물거품 “좌절”

2018.01.17. 오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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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의 가석방이 물거품 됐다.



1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민철(최무성)의 가석방 심사 결과가 그려졌다.



민철의 가석방 발표일, 준호(정경호)는 그의 가석방을 확신했다. 민철이 22년을 복역하면서 단 한 번도 사고를 친 적이 없다는 것. 제혁(박해수) 또한 “이 교도소에서 유일하게 자기가 지은 죄 인정하는 사람이야”라며 그의 무사를 빌었다.



민철은 차분하게 성경책을 읽고 있으나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유 대위(정해인)는 그의 손을 꼭 잡아줬다.



그러나 심사결과 민철의 가석방은 물거품이 됐다. 민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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