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 강간살인 피해자 변호사로 '강렬' 등장

'리턴' 고현정, 강간살인 피해자 변호사로 '강렬' 등장

2018.01.17.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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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고현정이 변호사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강간 살인사건 재판에 참석한 최자혜(고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검사는 "출입문을 강제로 연 흔적이 없었고 집안을 뒤진 흔적도 없었다. 피해자의 상하의 다 벗겨진 상태였다"며 단순한 강간 살인으로 봤다. 피해자 몸 속 DNA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 애인인 피고인의 것으로 나왔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자혜는 피해자의 이웃 박 씨의 지문 일부만 남아 있다는 걸 지적하며 박 씨가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싶은 이유가 아니겠냐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재판은 시청자 배심원의 판결을 묻는 TV 시사 프로그램을 촬영이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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