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노유민 “과거 NRG 인기? 현재 방탄소년단 정도”

‘영재발굴단’ 노유민 “과거 NRG 인기? 현재 방탄소년단 정도”

2018.05.23.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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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노유민이 NRG와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비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노유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노유민은 “데뷔 21년차다. 1997년 NRG의 ‘할 수 있어’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김지선이 “당시 NRG 인기는 현재 방탄소년단 못지않았다. 명곡이 많았다”고 하자 노유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NRG의 히트곡을 부르며 안무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NRG는 12년 만에 컴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가장 힘들었던 건 12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를 안했다. 항상 노래방만 가다가 녹음을 하려는데 에코가 없으니까 노래를 못하겠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영재발굴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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