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황정음, 남궁민 오해 후 민망…최태준에 하소연

‘훈남정음’ 황정음, 남궁민 오해 후 민망…최태준에 하소연

2018.05.23.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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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이 남궁민을 오해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이재윤 극본, 김유진 연출)이 23일 오후 첫 방송됐다.



이날 ‘훈남정음’에서 유정음(황정음)은 오두리(정영주)의 계약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계약서를 작성하게 됐다.



이 때 강훈남(남궁민)이 등장했다. 유정음은 강훈남을 업계 종사자로 오해하며 경계했다. 오두리가 강훈남에게 관심을 보이자, 유정음은 더욱 전전긍긍했다.



강훈남이 계약을 성공한 듯 하자 유정음은 바로 포기했다. 이후 강훈남을 따라 다니며 괴롭혔다. 강훈남은 귀찮아했다. 하지만 이는 유정음이 강훈남을 오해한 것. 강훈남은 갤러리 전시 계약을 위해 오두리를 찾아갔다.



이를 알게 된 유정음은 민망해 했다. 최준수(최태준)에게 하소연하기도 했다. 결국 최준수는 “다시 만날 일 없다”면서 유정음을 위로해줬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훈남정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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