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 돈스파이크, ‘방문교사’ 출연…과외 선생님 된다 [공식]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과외 선생님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9일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돈스파이크가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Mnet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 출연한다. ‘돈쌤’으로 변신한 돈스파이크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그들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학생들의 동기를 가득 채워줄 수 있는 스타 교사가 직접 공부도 가르쳐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줄 예정이다.

스타 교사는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성적 향상을 위해 충실한 수업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돈스파이크가 과연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명문대 출신으로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피력한 돈스파이크는 사회탐구영역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서이자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돈스파이크가 ‘방문교사’를 통해 학생들과 어떤 소통의 모습을 드러낼지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문교사’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뉴타입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