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40세' 칸노 미호, 둘째 가졌다…올겨울 출산 예정

[룩@재팬] '40세' 칸노 미호, 둘째 가졌다…올겨울 출산 예정

2018.07.19.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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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칸노 미호(40)가 둘째를 가졌다.



19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칸노 미호는 남편인 배우 사카이 마사토(44)와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올겨울 출산 예정이다.



칸노 미호는 소속사를 통해 "둘째를 갖게 돼 겨울 출산을 위해 준비를 하고 싶다"며 "이 나이에 임신과 출산이라 걱정도 되지만 가족이 늘어나는 기쁨으로 출산이 기다려진다. 남편과 아들, 뱃속 새 생명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임신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지는 않는다.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로, 소속사와 상의하에 컨디션을 조절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칸노 미호는 2012년 작품을 통해 만난 사카이 마사토와 사랑을 키워 2013년 4월 결혼했다. 2015년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칸노 미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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