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만 이혼 소식 불거져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불거졌다.

20일 YTN star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다는 것. 아들은 아내와 지내고 있다고 한다. 양육권에 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라고.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나, 은퇴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쳤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