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발논란’ 장도연 “‘런닝맨’ 출연 이후 SNS 메시지 급증”

‘왕발논란’ 장도연 “‘런닝맨’ 출연 이후 SNS 메시지 급증”

2018.09.22. 오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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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도연이 ‘런닝맨’ 출연 이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장도연이 출연, 지난 방송 출연 이후의 달라진 반응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깜짝 게스트’ 로 등장한 장도연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여신이 아닌 왕발”이라며 장도연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지난 출연 당시 긴 발가락으로 김종국의 귀를 공격해 왕발 별명과 함께 ‘발 사이즈 300mm설’이 제기되며 화제 된 바.



이에 장도연은 “‘런닝맨’ 출연 이후 SNS 메시지가 폭발했다”며 “‘언니는 신발 어디서 사냐’, ‘저도 왕발인데 언니의 발을 보고 위로 받는다’, ‘혹시 새끼발가락 접고 신발 신느냐’ 등 전국 왕발 여성들의 고민과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장도연은 최근 모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개그맨 양세찬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공개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떠오르는 ‘웃음사냥꾼’ 장도연의 에피소드들은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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