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옹성우, 아쉬운 마지막 인사 "많이 배웠고, 발전하겠다"

'음악중심' 옹성우, 아쉬운 마지막 인사 "많이 배웠고, 발전하겠다"

2018.09.22.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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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가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한다.



22일 옹성우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옹성우는 "팬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매주 여러분들을 못 본다는게 아쉽다. 많이 배웠고, 더 많이 발전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옹성우는 보도자료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먼저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쇼! 음악중심’ MC라는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아쉽게도 이렇게 끝을 맺지만 어느 곳에서든 좋은 모습과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옹성우가 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선미, 인피니트 남우현, 갓세븐, 펜타곤, 효민, 더보이즈, NCT DREAM, 노라조, 공원소녀, 드림캐쳐, 유니티, 루첸트, 네이처, 우주소녀의 무대가 펼쳐졌다. 선미가 '사이렌'으로 1위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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