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논현동 타짜 한혜진x신길동 큰손 박나래 '블록버스터급 윷놀이'

'나혼자' 논현동 타짜 한혜진x신길동 큰손 박나래 '블록버스터급 윷놀이'

2018.09.25.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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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회원들의 블록버스터급 추석 풍경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가 한가위 에피소드의 정점을 찍는다. 회원들이 뽑은 최애 에피소드 토크부터 추석 맞이 윷놀이 한 판까지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할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지난 방송에서 쌈디의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명절 음식을 해먹으며 풍요로운 추석 분위기를 만끽했다. ‘나 혼자’ 사는 회원들이 함께 모여 더욱 풍성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내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뒷이야기가 이어진다.



배부르게 먹었던 밥상을 치우고 명절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 윷놀이 한판을 벌인다. 윷놀이까지도 무지개 회원다운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즐긴다고.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과 박나래는 논현동 타짜, 신길동 큰손으로 활약한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게임에서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더불어 윷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처절하고 비장한 리액션까지 더해져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윷놀이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오후 10시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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