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앙큼한 고양이 눈빛·젖은 머리 '섹시'

지민, 앙큼한 고양이 눈빛·젖은 머리 '섹시'

2014.11.17.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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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AOA의 지민이 앙큼한 고양이로 변신했다.

지민은 17일 새벽 AOA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나하나 멘션 못해줘서 미안해요. 사랑하는 elvis 들 모두모두 굿밤 되시고 오늘 와준 우리 멋쟁이 예쁜이들 고마워요. 정말 많이 사랑해 쪼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촉촉이 젖은 듯한 머리칼 위로 독특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짧은 단발머리와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로 깜찍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AOA 이번엔 진짜 뜰 것 같음”, “캣우먼 변신 섹시해요”, “‘사뿐사뿐’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AOA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며 5개월 만에 컴백활동에 나섰다.

jsy901104@osen.co.kr

<사진> AOA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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