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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파리의 영구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리 안녕. 영구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앞니에 김을 붙인 채 눈을 감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에 김 붙여도 멋있네”, “지드래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당황스럽지만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16일 새벽 2NE1의 씨엘(CL)과 함께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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