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데뷔는 댄디섹시, 컴백은 청량섹시…비교하는 재미”

JBJ “데뷔는 댄디섹시, 컴백은 청량섹시…비교하는 재미”

2018.01.17.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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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가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자랑했다.



JBJ가 17일 오후 6시 미니 2집 ‘트루 컬러즈(TRUE COLORS)’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멤버들은 “저희가 데뷔 앨범에는 댄디 섹시를 보였다. 이번에는 청량 섹시를 해보려고 한다. 달라진 모습을 비교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저희가 작사도 하고, 안무도 직접 맡아서 참여가 컸다. 저희의 색깔을 담은 앨범이다”면서 “JBJ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3개월 만의 컴백인데, 최대한 빠르게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JBJ는 새 앨범에 진정한 색채가 녹아든 음악을 담고자 했다. 타이틀곡 ‘꽃이야’를 통해 멤버들의 컬러풀 비주얼을 강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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