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6개월 만의 컴백, 설레고 떨리고 두렵다”

청하 “6개월 만의 컴백, 설레고 떨리고 두렵다”

2018.01.17.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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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6개월 만의 새 앨범을 발매하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서울 남대문 메사홀에서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하는 자신의 주특기 퍼포먼스를 내세워 새 타이틀곡 ‘롤러코스터’ 무대를 꾸몄다.



청하는 “설레고 떨리고 두렵다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재밌게 지내고 있었다”며 “정말 빨리 컴백하고 싶었다. 기다렸던 순간이다”고 웃었다.



새 타이틀곡 ‘롤러코스터’에 대해 청하는 “첫사랑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한 곡이다. 블랙아이드필승 분들이 첫 여자 솔로가수와 작업하셨다고 들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청하는 자연스러운 일상(off)과 무대 위 화려한 모습(set) 등을 비교해 표현한다. 음악, 영상, 사진, 안무 등으로 다양하게 청하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청하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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