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선미-수지 함께 컴백 영광…무대 보고 배울 것”

청하 “선미-수지 함께 컴백 영광…무대 보고 배울 것”

2018.01.17.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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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선미, 수지와 함께 여자 솔로 컴백라인에 속한 것에 뿌듯한 마음을 보였다.



청하가 17일 오후 서울 남대문 메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발매를 자축했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쇼케이스를 연 청하는 인트로곡 ‘Offset’와 새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첫 무대를 꾸몄다. 화려하면서도 농염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여가수 수지, 선미와 함께 1월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청하. 이에 대해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배우겠다. 1월 컴백이라고 해서 너무 좋았다. ‘롤러코스터’처럼 재밌게 하고 싶다”고 웃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안무 동작 때문에 댄서 언니들이 무릎을 많이 다쳤다. 어떤 성적보다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청하의 새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투스텝 리듬을 활용했다. 청하의 보컬을 부각시킨 구성으로 솔로 여가수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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