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받은 이별…로이킴 ‘그만하자’ & 박보람 ‘한 잔만 더’

문자로 받은 이별…로이킴 ‘그만하자’ & 박보람 ‘한 잔만 더’

2018.09.11.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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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로 받은 이별…로이킴 ‘그만하자’ & 박보람 ‘한 잔만 더’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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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이별을 한다. 그것도 문자로. 남자도, 여자도 아픈 가을이다.



로이킴은 오는 18일 새 싱글 ’우리 그만하자’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로이킴의 영상 통화 장면이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 그만하자’라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또 로이킴의 ‘ROY’ 로고 속 시계바늘은 2시 12분에서 9시 18분으로 움직인다. 지난 2월 12일에 공개됐던 ‘그때 헤어지면 돼’와 9월 18일 공개될 ‘우리 그만하자’의 이음을 알려주는 것.



반면 박보람은 오는 14일 신곡 ‘한 잔만 더 하면’ 발표한다. 티저 이미지에는 늦은 시간 연인으로부터 받은 핸드폰 메시지가 담겼다. “잘 들어가…” “좀 피곤해… 먼저 잘게”로 무심하면서도 퉁명스러운 상대의 느낌이 전해진다.



또 스마트폰 배경에는 ‘한 잔만 더 하면’이라는 신곡의 테마를 암시했다. 시각을 9월 14일로 설정하며 발매일자를 알렸다. 이번 곡은 무심하게 변한 연인으로 사랑의 불안함에 대해 풀어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MM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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