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론 인 더 시티”…드림캐쳐의 ‘악몽’

“얼론 인 더 시티”…드림캐쳐의 ‘악몽’

2018.09.20.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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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의 악몽 ‘Alone In The City’가 시작된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린다. 전작 ‘Escape the ERA’에서 앤티크 시대를 탈출했다면, 현대의 악몽를 표현하는 것.



관계자는 “새 앨범이 그려내는 것은 스트레스다. 침실을 파고 든 찜찜한 악몽의 이유를 스트레스로 규정하고 가정, 입시, 취업, 직장생활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원인들을 이야기에 녹여낸다”고 설명했다.



새 타이틀곡 ‘What’ 뮤직비디오는 불안한 현실 세계의 청춘들,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이 악몽 속에서 재창조되는 환상, 그리고 악몽 사이의 갈등 등을 표현할 예정. 무대 역시 메탈록 사운드의 강렬함을 품고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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