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별한 로이킴…감성도 차트도 잡았다

가을 이별한 로이킴…감성도 차트도 잡았다

2018.09.20.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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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의 가을 이별이 통했다.



로이킴은 지난 18일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발매했다. 이별하는 남자의 심경을 발라드에 녹여냈다.



이 곡은 발매직후 차트 정상을 차지한 후 20일 오전 8시 차트까지 점령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지붕킥’ 3회를 찍었다.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 102만 6210명을 기록하며 올해 발매된 음원 중 최고의 기록을 거뒀다.

로이킴은 지난 2월 발표곡 ‘그때 헤어지면 돼’로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 96만 3198명을 돌파했던 바. 로이킴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앞선 ‘그때 헤어지면 돼’의 뒷이야기다. 현실적인 노랫말과 로이킴만의 감성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 발라드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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