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메탈 사운드는 우리 色…굳혀 나갈 것”

그룹 드림캐쳐가 메탈 사운드 장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드림캐쳐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새 타이틀곡 ‘What’에 대해 “저희가 데뷔부터 메탈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저희 그룹 색깔이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파워풀 안무와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드림캐쳐하면, 록 장르가 떠오른다. 저희 색깔을 놓칠 수 없다. 이대로 계속 굳혀나가고 싶다”면서도 “그것 하나만 고집하는 건 아니다. 수록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수록곡을 자랑했다.

드림캐쳐는 새 타이틀곡 ‘What’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