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걸그룹 포스 풍기는 모델들'

지스타 2014,'걸그룹 포스 풍기는 모델들'

2014.11.22.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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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백승철 기자]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 2014' 에서 '파이널판타지' 부스 모델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총 35개국에서 온 617개사가 2567개의 부스를 차렸다. 개인 이용자를 맞는 BTC관은 109개사가 1397개의 부스를, 기업을 대상으로 한 BTB관은 508개 업체가 1170개 부스를 만들었다.

K-IDEA(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올해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관람객 숫자가 지난해(실인원 18만8000명)보다 많은 20만명을 넘어 세계 3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22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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