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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 반체제 조직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화면이 처음으로 입수됐다고 탈북자 지원단체인 피랍탈북인권연대가 주장했습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측은 이번에 입수된 동영상은 지난해 11월말 '자유청년동지회'라는 북한내 반체제 조직이 중국에 인접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촬영한 화면이라고 주장하고 동영상 가운데 일부를 스틸사진으로 북한전문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데일리NK(www.dailynk.com)에 올렸습니다.
인권연대측은 이번에 입수한 동영상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 위에 김위원장 타도와 개혁, 개방을 촉구하는 격문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랍탈북인권연대 측은 이번에 입수된 동영상은 지난해 11월말 '자유청년동지회'라는 북한내 반체제 조직이 중국에 인접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촬영한 화면이라고 주장하고 동영상 가운데 일부를 스틸사진으로 북한전문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데일리NK(www.dailynk.com)에 올렸습니다.
인권연대측은 이번에 입수한 동영상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 위에 김위원장 타도와 개혁, 개방을 촉구하는 격문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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