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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체가 다음주 10만 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벌일 예정인 가운데 경찰은 평화적인 집회는 보장하되 불법 시위에는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최기문 경찰청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모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집회는 허용하지만 거리 행진 등은 전경 60여개 중대를 동원해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종교와 재향 군인 단체 등 보수 단체 연합은 모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회원 10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가보안법 수호를 위한 국민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오늘 최기문 경찰청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모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집회는 허용하지만 거리 행진 등은 전경 60여개 중대를 동원해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종교와 재향 군인 단체 등 보수 단체 연합은 모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회원 10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가보안법 수호를 위한 국민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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