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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포뮬러원, 즉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오는 2009년 전남 해남 간척지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현장인 해남 간척지 일대 150여만평에 F1경주장을 건설해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최근 F1대회 주관사인 영국 FOM 관계자를 만나 개최권료 문제를 논의했는데 FOM이 전남도의 입장을 반영해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F1 대회에 앞서 2007년에는 배기량 2천cc급 차량이 참가하는 F3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경주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아시아 국가를 돌며 경주대회를 개최하는 AFOS 국제자동차경주대회도 매년 2차례씩 열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도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현장인 해남 간척지 일대 150여만평에 F1경주장을 건설해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최근 F1대회 주관사인 영국 FOM 관계자를 만나 개최권료 문제를 논의했는데 FOM이 전남도의 입장을 반영해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F1 대회에 앞서 2007년에는 배기량 2천cc급 차량이 참가하는 F3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경주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아시아 국가를 돌며 경주대회를 개최하는 AFOS 국제자동차경주대회도 매년 2차례씩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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