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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인 알렝 로베르씨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타이페이 101'을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로프와 안전벨트만 착용한채 빌딩에 오르기 시작한 로베르씨는 4시간만에 508미터 높이의 빌딩 꼭대기에 다다랐습니다.
로베르씨는 당초 빌딩 정복에 2시간 1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비가 많이 내리고 빌딩 벽면이 미끄러워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로베르씨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에펠탑 등 세계 30여개 고층 건축물을 차례로 정복해왔으며 이번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 '타이페이 101'의 12월 31일 오픈을 기념해 등반을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프와 안전벨트만 착용한채 빌딩에 오르기 시작한 로베르씨는 4시간만에 508미터 높이의 빌딩 꼭대기에 다다랐습니다.
로베르씨는 당초 빌딩 정복에 2시간 1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비가 많이 내리고 빌딩 벽면이 미끄러워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로베르씨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에펠탑 등 세계 30여개 고층 건축물을 차례로 정복해왔으며 이번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 '타이페이 101'의 12월 31일 오픈을 기념해 등반을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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