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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 프로야구 롯데의 이승엽이 일본 진출 이후 2번째 3루타를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에 한 몫을 했습니다.
신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삼진으로 물러났던 이승엽의 방망이는 3회 두 번째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원아웃 1루에서 5번 타자로 나서, 우중간을 넘어가는 3루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70여일만에 나온 두 번째 3루타였습니다.
5회 우전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이승엽은, 8대1로 앞서던 8회 원아웃 1,2루에서 행운의 좌전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몸쪽 직구를 밀어친 '부챗살 타법' 이 돋보였습니다.
4타수 3안타, 2타점에 2득점까지!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2할3푼7리로 끌어올리며 32타점째를 챙겼습니다.
이승엽을 포함해 모처럼 타선이 폭발한 롯데는 8회에만 대거 6점을 추가하며 세이부에 12대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프로야구 롯데의 이승엽이 일본 진출 이후 2번째 3루타를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에 한 몫을 했습니다.
신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삼진으로 물러났던 이승엽의 방망이는 3회 두 번째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원아웃 1루에서 5번 타자로 나서, 우중간을 넘어가는 3루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70여일만에 나온 두 번째 3루타였습니다.
5회 우전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이승엽은, 8대1로 앞서던 8회 원아웃 1,2루에서 행운의 좌전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몸쪽 직구를 밀어친 '부챗살 타법' 이 돋보였습니다.
4타수 3안타, 2타점에 2득점까지!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2할3푼7리로 끌어올리며 32타점째를 챙겼습니다.
이승엽을 포함해 모처럼 타선이 폭발한 롯데는 8회에만 대거 6점을 추가하며 세이부에 12대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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