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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심판이 팬을 폭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포항 전용축구장에서 열린 포항과 인천의 경기에서 주심 김 모 씨는 경기가 끝나고 판정에 항의하는 팬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나 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코와 눈 등에 부상을 입혔습니다.
포항 팬들은 1시간 가량 경기장을 점거하고 항의하다 해산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빠른 시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확한 사태 파악과 함께 심판 김 모 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저녁 6시에 포항 전용축구장에서 열린 포항과 인천의 경기에서 주심 김 모 씨는 경기가 끝나고 판정에 항의하는 팬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나 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코와 눈 등에 부상을 입혔습니다.
포항 팬들은 1시간 가량 경기장을 점거하고 항의하다 해산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빠른 시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확한 사태 파악과 함께 심판 김 모 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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