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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일약 핫 이슈로 떠오른 배우 오인혜가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오인혜는 박철수 김태식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주인공으로 올해 16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이 작품은 한 때 감독과 조감독 사이었던 두 감독이 제 각각 불륜을 소재로 극화해 한데 묶어 선보이는 일종의 ‘릴레이 영화’. 픽션과 다큐를 섞은 실험적 구조, 적나라하면서도 진솔 담백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인혜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과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베드 신 등 신인 여배우로서는 대담한 도전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쳤다.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 받은‘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도발적이고 이지적인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오인혜는 영화제 직후 차기작인 박 감독의 ‘생생활활’ 촬영에 돌입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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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는 박철수 김태식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주인공으로 올해 16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이 작품은 한 때 감독과 조감독 사이었던 두 감독이 제 각각 불륜을 소재로 극화해 한데 묶어 선보이는 일종의 ‘릴레이 영화’. 픽션과 다큐를 섞은 실험적 구조, 적나라하면서도 진솔 담백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인혜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과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베드 신 등 신인 여배우로서는 대담한 도전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쳤다.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 받은‘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도발적이고 이지적인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오인혜는 영화제 직후 차기작인 박 감독의 ‘생생활활’ 촬영에 돌입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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