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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자신의 몸무게에 얽힌 억울함을 호소했다.
민아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따분하시죠? 일상이 지루하시다구요? 그럼 정답은 혜리동산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달팽이관이 안 좋으신 분들은 아쉽게도 탑승 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같은 그룹 멤버 혜리의 어깨에 올라타 만세를 부르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이와 반대로 혜리는 민아가 무겁다는 듯 양 엄지를 들어올리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무겁겠다", "못 나가도 50kg는 나갈텐데", "혜리 언니 목 부러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민아는 "조금 억울해서... 나 50kg 안 넘어요. 그냥 정말 아주 조금 억울해서요. 다들 잘 자요. 50kg라고 말한 분도 잘 자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
글을 본 네티즌은 "오해해서 미안하다", "누가봐도 50kg는 아니다", "민아 양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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