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어리더,'아찔한 초미니의 유혹'

[사진]치어리더,'아찔한 초미니의 유혹'

2012.04.28. 오전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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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대선 기자] LG 트윈스가 충격적인 역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LG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0-8로 웃었다. 24일 잠실 넥센전 이후 2연패 탈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22안타를 터트렸다. LG 선발 김광삼은 5⅓이닝 6실점(9피안타 2볼넷 3탈삼진)으로 부진했지만 타선 지원을 등에 업고 시즌 2승째를 따내며 지난해 4월 16일 잠실 경기 이후 롯데전 4연승을 내달렸다. 정성훈은 3회와 6회 대포를 가동하며 4번 타자의 위용을 마음껏 발휘했다. 반면 롯데는 선발 송승준이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9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3개의 실책을 범하며 쓴맛을 다셨다. 롯데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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