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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삭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복수의 한국당 핵심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조국 사퇴 국민서명운동 본부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한국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 때 황 대표가 직접 삭발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지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당에서는 박인숙 의원이 삭발한 데 이어 이학재 의원은 단식에 돌입하는 등 조국 장관 사퇴 투쟁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복수의 한국당 핵심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조국 사퇴 국민서명운동 본부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한국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 때 황 대표가 직접 삭발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지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당에서는 박인숙 의원이 삭발한 데 이어 이학재 의원은 단식에 돌입하는 등 조국 장관 사퇴 투쟁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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