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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오늘(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최 전 원장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경기 파주의 스튜디오에서 출마 선언식을 엽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 전 원장이 직접 출마 선언문을 발표한 뒤 취재진과 질의 응답을 가질 계획입니다.
출마 선언문에는 법치·통합·치유·미래 등이 핵심 키워드로 담길 예정으로, 특히 청년을 비롯한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 국민의힘 다른 대선 주자들은 오전 10시 반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휴가 중인 홍준표 의원을 뺀 10명의 후보들이 참석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전 원장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경기 파주의 스튜디오에서 출마 선언식을 엽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 전 원장이 직접 출마 선언문을 발표한 뒤 취재진과 질의 응답을 가질 계획입니다.
출마 선언문에는 법치·통합·치유·미래 등이 핵심 키워드로 담길 예정으로, 특히 청년을 비롯한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 국민의힘 다른 대선 주자들은 오전 10시 반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휴가 중인 홍준표 의원을 뺀 10명의 후보들이 참석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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