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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연속 재임 기록을 세운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다시 건강 검진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게이오대 병원을 찾아 약 3시간여에 걸쳐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낮 1시 50분쯤 관저로 돌아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연속 재임 최장수 총리 기록에 대해 그동안 지지해 준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 오늘 건강 검진에 대해서는 지난주 검사 결과를 듣고 추가 검진도 받았다고 밝히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다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상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추가 검진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다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가 관방장관은 브리핑에서 "총리를 매일 만나지만 건강 상태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게이오대 병원을 찾아 약 3시간여에 걸쳐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낮 1시 50분쯤 관저로 돌아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연속 재임 최장수 총리 기록에 대해 그동안 지지해 준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 오늘 건강 검진에 대해서는 지난주 검사 결과를 듣고 추가 검진도 받았다고 밝히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다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상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추가 검진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다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가 관방장관은 브리핑에서 "총리를 매일 만나지만 건강 상태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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