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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한빈소가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됐습니다.
먼저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해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조문을 시작하고 일반 조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조금 전인 오후 3시 명동성당 지하에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서울대교구 주교단 조문을 시작으로 일반 조문객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염수정 추기경의 모습이 보이고요.
교황은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명동성당에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용산 참사 피해자들을 초대해 평화를 위한 미사를 직접 집전하는 등 우리와 특별한 인연도 있습니다.
지금은 정순택 대주교가 헌화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앞서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 선종 때도 명동성당에 분향소 마련돼서 추모한 적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오늘 계속되고 있는데 이른 시간 오전부터 추모의 발길이 계속 잇따랐다고 전해졌고요.
붉은색 복장을 하고 있는 추기경의 모습도 뒤에 보이고 있습니다.
빈소의 설치와 운영기간은 아직 교황청에서 장례 절차가 정해지면 그때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 마련된 빈소의 모습 보고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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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서울대교구 주교단 조문을 시작으로 일반 조문객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염수정 추기경의 모습이 보이고요.
교황은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명동성당에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용산 참사 피해자들을 초대해 평화를 위한 미사를 직접 집전하는 등 우리와 특별한 인연도 있습니다.
지금은 정순택 대주교가 헌화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앞서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 선종 때도 명동성당에 분향소 마련돼서 추모한 적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오늘 계속되고 있는데 이른 시간 오전부터 추모의 발길이 계속 잇따랐다고 전해졌고요.
붉은색 복장을 하고 있는 추기경의 모습도 뒤에 보이고 있습니다.
빈소의 설치와 운영기간은 아직 교황청에서 장례 절차가 정해지면 그때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 마련된 빈소의 모습 보고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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