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기자실 통폐합 조치를 주도한 국정홍보처가 오늘 자로 공식 폐지됐습니다.
정부조직 개편 관련 부수 법안들이 오늘 오전 9시 관보에 실려 공포됨에 따라 국정홍보처는 1999년 설립된지 8년 9개월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라 홍보처의 정부홍보 기능은 폐지되고 해외홍보 기능만 문화체육 관광부로 통합됐습니다.
본부 200명을 포함한 홍보처 전체 직원 340여 명 가운데 별정직 130여 명은 6개월 안에 보직을 받지 못하면 공무원 신분을 잃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조직 개편 관련 부수 법안들이 오늘 오전 9시 관보에 실려 공포됨에 따라 국정홍보처는 1999년 설립된지 8년 9개월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라 홍보처의 정부홍보 기능은 폐지되고 해외홍보 기능만 문화체육 관광부로 통합됐습니다.
본부 200명을 포함한 홍보처 전체 직원 340여 명 가운데 별정직 130여 명은 6개월 안에 보직을 받지 못하면 공무원 신분을 잃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