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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정수 확대 주장에 대해, 지금 중요한 것은 의원 수가 아니라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정치혁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선거구 인구 편차를 줄여야 한다는 헌재 결정을 존중해 선거구 획정을 하되, 의원 수 증원부터 연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은 밀실 공천을 방지하는 완전국민경선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추천하는 방향으로 정치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제안한 의원정수 390명 확대와 반값 세비에 대해서도 통일시대에 대비해 양원제로 전환할 때나 논의할 문제로, 개헌과 맞물린 만큼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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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내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선거구 인구 편차를 줄여야 한다는 헌재 결정을 존중해 선거구 획정을 하되, 의원 수 증원부터 연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은 밀실 공천을 방지하는 완전국민경선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추천하는 방향으로 정치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제안한 의원정수 390명 확대와 반값 세비에 대해서도 통일시대에 대비해 양원제로 전환할 때나 논의할 문제로, 개헌과 맞물린 만큼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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